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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림폴 Dec 13. 2023

치유의 시간

아무말하지 않았다.
그저 마주앉아 막걸리 한잔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를했다.
TV를 보며 시덥잖은 농담도 했다.
그저 그것으로 속상함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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