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선물 주면서,
귀여운 애들로 유혹을 하고,
너는 언제나 나에게 미션을 주지.
곰곰이 생각하고있으면
좌우로 흔들면서 나 여기에 있어!
하면서 알려주고, 계속 하다보면
'브라보~', '나이스~'
하면서 응원도 해주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알람소리를 알리면서
나를 재촉하기도 하지.
그러다 실패를 하면, 나를 유혹하기 위해
또 다른 걸 보여주기도 하고,
그렇지만, 내가 그 유혹에 안넘어가면
'엔쥐~' 하면서 '실패' 했다고
애정이 깨졌다고 표현도 하고,
시간이 흘러 당신이 주는 사랑 때문에
다시 기회를 얻어 난 당신이 내준 미션을 풀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답니다.
"따뜻한 하트를 보냈어요 ♥"
"어렵죠? 응원 선물 다시 한번!"
가끔 당신의 속마음이 보이는 말투에서
마음을 느껴지기도 합니다.
가끔은 셀레이는 마음으로
원하는 걸 빌어보지만
엉뚱한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 어느 모바일 게임에 대한 엉뚱한 생각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