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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tilda Jul 17. 2024

무제

오늘은 42분 정도 걸렸다 15킬로 사이클 하는데.

논문 쓰는 과정에서 교수가 느끼기엔 내가 반기를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알아서 하라고 했고 난 나혼자 하는 중이다. 그 학교 말고 이미 다른 학교에 컨택했는데 지원만하면 충분히 합격이란 이메일을 받았다. 너무 잘 먹고 다닌다. 어제 점심 순대국, 저녁 탕수육에 짜장면 오늘 점심 제육볶음. 그래서 저녁은 시저샐러드 시켜먹었다.


집에 오자마자 하루종일 편집했던거 도로 집에 와서 똑같이 반복했다. 회사 보안상 그 파일은 외부로 반출이안된다. 석사 선배님이 봐준다고 하셔서, 다하고 보내드렸다. 내가 투고하고자 하는 학술지를 오늘 찾아봤는데 이번주 일요일까지 내야 8월말에 발행하는 학술지에 실을 수 있다.


최대한 해보고 있다. 그 와중에 일도 열심히한다.

방금 빨래를 널으면서 난 언제 쉴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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