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1월말을 기점으로 세번 정도 지시를 받은 사항을 이행 중이다. 그동안은 너무 바빴고, 이번주는 널널해서 진행 예정이다.
오전 10:30에 시작한 팀장 미팅은 12:05에 끝났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도 많이 전해듣게 되었다.
나는 부서장 미팅을 진행하고 어느정도는 직속상사에게 보고해야할 의무가 있다.
어느 선까지 정리를 해서 이야기를 해야할까 싶다.
그 와중에 별도 건으로 개인적인 게 진행 중이라 그건 그거대로 신경쓰는 중이다.
어떻게 결론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