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지금의 나는 소강상태일지 모른다.
아침 9시에 겨우 눈을 떴고 사지가 온통 쑤시는 고통을 느끼면서 눈을 떴다.
그럴만도 한게 토요일에 나는 10시반부터 교수님과의 면담을 하러가야하는것을 잘알면서 갑자기 집에 있는 맥주 세캔을 비웠다.
다행이 가는 길에 얼추 술은 깬 채 면담을 했으나 대략 30여분 됐던 면담에 대한 기억이 사실 잘 안난다.
그래도 놋북의 스티커메모에 써놨으니, 내일부터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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