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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LOE Jul 21. 2018

어떤 사랑은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미 시작 된 일

이미 시작 된 일이었다.


너의 민낯을 알고도

그리고,

그래서,

그럼에도 시작되었던

설렘이었다,

마음이었다,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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