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복 없이 항상
맛있는 라면이지만
추운 겨울날
밖에서 오들오들 떨다가
현관문 열기 무섭게
쏟아지듯 들어와
대파 생략
계란 생략
순정 그 자체로
(그림은 예쁘라고 몽땅 때려넣음)
후루룩
끓여 먹는 라면은 꿀맛입니다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촌스럽지만 따뜻한 그림을 그려요 매일 그리는 달고나이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