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8
시흥 대회 릴레이를 앞두고
불안감 때문에 수영장에 한 번 다녀오기는 했지만
훈련이라기보다 테스트라고 보는 것이 맞았다.
3주 만에 찾는 수영장이라 체력적으로 부담.
1km 수영으로 만족.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더라.
속도는 100m 평균 2:03초.
3주 만에 시작한 수영 치고는 만족스럽다.
1:57초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듯.
이제 사이클과 런 훈련도 시작해야 할 상황.
사이클 먼저 시작하고 런은 다음 주부터.
구례 아이언맨 대회가 한 달도 안 남았다.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입어 속상하지만
큰 부상이 아닌 것이 다행.
대회에 나갈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
이제 매일 훈련해야 할 듯.
일명 벼락치기.ㅋㅋㅋ
그래도 12시간대에는 들어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