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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명연 Jun 12. 2019

가족의 이름으로

가! 족같은 소리하고 있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란 영화도 마찬가지고, "가족"이란 이름으로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은 너무나도 많다. 얼마전에는 자기 딸을 7개월 동안 방치해서 죽음으로 몰고간 어이없는 사건 또한 어처구니 없는 "가족"의 한 모습이다.

"가! 족같은 소리하지 말고...."

"가족의 존재"가 "혈연"이나 "가족"이란 "타이틀"로 인한 "무언의 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이란 집단에 의존해 지내는 것 보단 하나의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게 가족의 의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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