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은유카드]손톱, 지각
매일 두 단어를 뽑아 은유 문장을 쓰고, 떠오르는 생각을 두서 없이 적습니다.
아이들의 손톱은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아이들의 손톱 자라는 속도를 보면 잘 크고 있구나, 잘 먹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드는 한편 서글픈 마음도 든다.
언제부터인가 내 손톱은 더디 자란다. 아이들 손톱이 자라는 속도에 비하면 내 손톱은 항상 '지각'한다.
엄마, 손톱에 (매니큐어) 발라주세요
"나는 이 다음에 무엇이 될까?" 인생이 날린 빅엿에 종종 넉아웃 되지만, 여전히 세상이 재밌는 어쩔 수 없는 ENFP. 본캐는 동화작가, 부캐는 워킹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