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과 일러스트(21)
저항할 수 없는,
저항하고 싶지도 않은
무언가가
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맨 온 와이어' 중에서-
페북은 폐인 만드는 북?
늦게 눈 뜬 페이스 북!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가끔은 잘난 척, 허세도 떨어보고,
솔직히 왜 이리 재미있고, 신기한지,
판도라의 상자처럼 한번 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아침에 알람에 눈뜨면
핸드폰을 찾아 알람을 끄고,
페이스북 앱을 실행한다.
한참을 정신없이 보다가
서둘러서 출근 준비를 한다.
늦게 배운 페이스북,,,
이제 좀 하려고 하는데,
이미 유행이 지났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