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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윈타 Jan 15. 2022

나는 왜 이렇게 쓰고 싶은 말이 많을까

생각이 아직 익지 않아서 덜익은 사과처럼 푸석 거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지 못한 것들이 마음 속에 남아 달그락 거린다. 

순간을 기록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일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 


오후 11시 13분. 

분명히 자야 할 시간임을 아는데 키보드를 놓지 못한다. 

나에게 글쓰기는 잠을 포기할 가치가 있다. 


이런 태도를 바탕으로 내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 옆에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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