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각이 아직 익지 않아서 덜익은 사과처럼 푸석 거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지 못한 것들이 마음 속에 남아 달그락 거린다.
순간을 기록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일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
오후 11시 13분.
분명히 자야 할 시간임을 아는데 키보드를 놓지 못한다.
나에게 글쓰기는 잠을 포기할 가치가 있다.
이런 태도를 바탕으로 내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 옆에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되고 싶다.
살면서 수없이 긴장하며 살아가는 날들이 옵니다. 그 순간마다 몰아치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오늘도 낯설지만 배우며 살아가는 '시간을 이기는 부자' 윈타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