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엄마 보고싶다.
남길 때가 없어서 여기 이렇게 남기네.
보고싶다. 그래도 나도 잘 살아야지.
꿋꿋히. 씩씩하게.
'나' 라는 지구를 들어 올리기 위해 매일 턱걸이 연습을 하고, 책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