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노인터뷰 07화

영어면접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영어면접 바이블

by 이태연

다양한 이유로 영어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특히 기업 신입 입사, 경력직 이직, 해외취업 등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영어면접은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요?




1. 단기: 한 달 이상


한 달의 시간은 영어면접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유창하지 못했던 영어가 한 달 만에 유창해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유창하지 못하다고 해서 영어면접에 대한 희망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기간의 준비로도 충분히 영어면접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 다만 조금 다른 전략을 사용해야 하겠다.


먼저, 아무리 단기라고 해도 최소 한 달의 준비기간은 갖기를 권한다. 영어면접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당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영어면접의 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은 경험이 있다. 급한 마음은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통해 영어면접을 완벽히 준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방법론을 따라 영어면접의 스킬과 예상답안만을 암기하도록 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준비하고, 영어면접을 보고, 또 통과하거나 떨어진다 해도 이것은 준비하는 당사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어면접에 나올 질문이 어느 정도는 한정적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지나치게 창의적인 질문을 할 면접관이 조직에는 많지 않을뿐더러, 어차피 조직이라는 곳은 지나치게 창의적인 질문에 제대로 답할만한 인재를 찾는 곳도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여하튼 단기로 준비해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기간은, '최소한 한 달'이 되겠다.






2. 장기: 최소 일 년


단기로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이상적이고 효과가 좋다고 장담할 수 있는 기간은 역시나 최소 일 년 이상이 되겠다.


각자 입사, 이직하기를 원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동시에, 혹은 비슷한 시기에 영어면접을 진행할 것이라는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다. 당장 일주일 뒤의 영어면접을 급박하게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공적인 입사, 이직, 또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목표로 하는 시기의 최소 일 년 전부터 영어면접을 차근차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준비과정의 중반부에 이르러서는 산업군과 직무에 따라 정밀하게 세분화된 트레이닝이 필요하겠지만, 일 년 전 초반부에는 특정한 기업의 면접을 준비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큰 관점에서 트레이닝을 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영어면접을 장기로 준비하겠다고 결심한 이에게 추천하는 기간은, '최소한 일 년'이 되겠다.





모든 지원자들의

영어면접 정복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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