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작슈퍼 Jan 07. 2021

자주 듣는 말

회사에서, 프리랜서하면서, 집에서

회사다닐때

- 원래 그래

- 어쩔 수 없어

- 그냥 해달라는대로 해 줘

- 니가 싫으면 어쩔건데?

- 그건 막내가 하는 거야

- 집에 간다고?

- 착해도 일 못하면 못된거야

- 적당히 맞장구 쳐

- 내가 널 아끼잖니

- 감사합니다^^



프리로 일할때

- 아시겠지만

- 전에 했던 분은

- 다름이 아니라

- 별건 아니고 약간의 이슈가

- 첨부파일 참조해서 수정부탁

- 다음에 저희랑 하시면 그때

- 일단 보고 말씀드릴게요

- 내부 사정으로 지급이 늦어지게 되어 죄송

- 쪼는거 아니고 확인차 연락

- 견적서와 함께 비교견적서도

- 넵 감사합니다



엄마가

- 뭐 먹고 사냐

- 니생각만 하면

- 걱정이다

- 애는 언제

- 일어나면 소금물에 가글해라

- 니가 어릴때부터

- 운동 좀 해라








모두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저기야, 나 커피 좀 타다줄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