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chi Apr 18. 2024

사랑은 빌려진 외피

사랑은 빌련진 외피

내심장은 삶으로 떨린다

실상, 사랑으로 모든 걸 환원하지 않을 이유 같은 건 없어


그건, 슬픔과 아픔에 팔짱을 끼는 일 이건,

슬픔과 아픔에게 노래 부르는, 삶의 서정시


사랑의 시

매거진의 이전글 나를 너의 옆에 데려가려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