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아침(재업로드)
식사를 하고 늘 먹던 비타민제 2알을 입에 털어 넣는다.
혀끝에 살짝 닿았는데도 짜릿하면서도 신맛이 온 몸을 통해 전파된다.
손목시계를 차면서 남은 준비시간을 확인한다. 이정도면 늦진 않겠네.
약간 여유를 가지며 입고 갈 옷을 꺼내러 옷장으로 간다.
한 달 전 고풍적인 디자인에서 풍겨오는 매력에 이끌려
충동구매로 산 거금의 수입산 옷장. 보기만 해도 마음이 흡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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