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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Nov 05. 2024
힐링
위로하고 싶다.
심리적으로 아픈날 그리고 널
삶이라는 터두리 안에서
부딛쳐 생긴 멍자국을
힐링으로 치료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잘살아왔다고
투정섞인 너의 말을
오냐 오냐 들어주고 싶다.
해가 져서 뜨는 순간까지
달이 떠서 지는 순간까지
여운을 짙게 남긴 노을에게
따사로운 햇살에게
너의 생각이 최고라면 응원해준다.
너에게 받은 것을
너에게 느낀것을
돌려돌려 건내고 싶다.
나의 오늘에게.....
keyword
힐링
노을
이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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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작가지망생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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