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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마신토끼 Nov 30. 2022

부지런한,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보니 

새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네요


어김없이 눈이 내리는 걸 보니 이 계절도 참, 

서른 여섯번의 계절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오는 걸 보니 참,


그대의 부지런함을 나는 따라 갈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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