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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N LOOP 런던 접수!

교육생 공모전 출품 안내를 위해서, 직접 도전했다!

지금은 조직의 HR 부서가 아닌..

교육생(직장인/대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에 몸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인지...해당 교육생의 팀 프로젝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행동을 해서 습득하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요.



어쩌면..이것도

HR 활동 경험을 비추어보면, 유사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ㅁ 채용 관리/ 인력소싱, 모집 활동  -->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선발/홍보 활동 

ㅁ 채용 선발관리 운영 --> 교육생 선발 진행(서류->면접->최종 발표) OT 진행 

ㅁ 구성원 역량 관리, 교육운영 --> 프로젝트 제작 역량 강화 교육제공, 특강/전문가매칭 지원 등


그리고...조금은 제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 부분도 많았죠.

문서의 틀이.. 참...아이러니하게도 머리에서 그려지는 것들이 

경력 8년차인데도...잘 써지지 않는 다는..부끄러움이;;

그리하여 조금이라도 글 쓰는 머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브런치에 작게라도 글을 쓰는 중입니다.


아무튼..

왜 공모전을 갑자기 진행했냐면요.. 


교육생 대상 국제공모전 접수 하라는 안내를 하고, 독려하지만..

사실상 접수날짜/사이트만 공유했지..이것을 어떻게 접수해야 하는지 과정이나 자세한 비용 안내가 없었거든요. 비용을 알려고 해도..홈페이지에는 공개되는 것이 없어서 답답함이 가득했죠.


그런데..이번에 접수 진행하면서 알았어요....

접수 누르는 순간, 진행 중간에..이후 금액안내가 (추가 요금까지) 된다는 사실!!!! 



브라우저에서 이 전자 메일 보기










유럽시간 1월 5일은..오늘 한국시간 1월 5일...

그리하여..재빠르게 진행했습니다. 



때마침..제가 관련 공모전 사이트 메일링을 구독해서..

아래와 같은 문구로 메일이 오자마자 바로 행동으로 옮겼어요.


WAVE | 런던 아트 갤러리의 2개 스크린에 버추얼 쇼와 노출

마지막 제출 기회!



그래..마지막!!


 




메일에서 지금제출!! 버튼을 눌렀는데요.

음...그런데.. 이 공모전 정체가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지 뭐에요..

제가 그렇게 교육생 대상 홍보를 했는데..참;;;답답함이..




ART ON LOOP ?? 


챗GPT에 물어봤어요.


음..그렇다는군요.

그래서...제가 그렸던 그림 (디지털 드로잉) 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바로 신청 버튼을 눌렀어요. 빨리 체험해보고, 교육생에게 공유해야 오늘 마감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루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가져가는 공모전이네요. 



https://www.theholyart.com/virtualshow?mc_cid=9cd2bcf6f5&mc_eid=d3d32fd545




그리하여.. 시작했습니다.

안내문 읽고, 컨티뉴우우우우 클릭! 클릭! 













아... 3번...뭐였지..

캡쳐한 줄 알았는데...

아..닉네임..작가명을 적는 부분이었어요. 


아무튼..



제가 소소하게 키우고 있는 인스타그램!!

아직은..작지만 저에게는 큰 파도 같은 자랑스러운  1.7K 팔로워를 확보한 취미 인스타그래머에요^^

그리하여 그 주소를 적었죠.


작품을 10MB 이하인데요.

음..디지털로 제출하면, 스크린상 띄우는것이다보니..

용량은 해상도 고려해서, 커야 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문제는 이것 이후였어요.

그냥 1개 선택하면, 이후 질문이 없을 줄 알았는데요..


아....끊임없이 끝까지 질문이 이어지더라고요.

결국 33번까지 항목을 내려가니..

그제서야 끝이 보였죠.


대체적으로 작품 올리면,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있었는데요.


1) 작품 가격 

-> 딱히 생각을 안 해서.. 대략 짐작해서 입력했어요. 

(일부러 크게..판매 수수료10% 감안하더라도..이왕이면 꿈 은 크게!)  


2) 작품 재료 

유화나 파스텔이 아니기에...디지털 일러스트!!!아이패드 드로잉!!


3) 작품 설명 

서울 도시에서 느끼는 한옥카페... 

아...이 설명을 더 적어야 했는데..Loop 와 연관이 없어서..난감하네요. 



그리고..

이외에도.. 추가 요금 부분이 2가지 항목 발견했어요.

클릭해서 선택할까 하다가..

1개 제출에 17만원 예상인데...

홍보물/외부 매거진 업로드 등을 선택하면.... 30~50만원 넘어가는 비용이..예상되어서.

그렇게까지 모험은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sona ai . 챗GPT 유료, 버블이나 웹플로우 유료 모델을 구독해야 하는데..

이것까지 비용이 나가면..출혈이 크겠더라고요.


상위 모델 구독이유는 차차 공개할게요.

^^흥미로운 도전 구상하고 있거든요.







오늘 점심 거르고, 제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딩동!! 메일이 왔어요.


무사히 접수완료!!



아..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과할 수 있지만요.

선정되면..기꺼이 수수료 낼 각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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