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빗소리가 좋다. 네가 좋다.
당신이 무언가를 해 줘서 좋은게 아니에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좋은게 아니에요.
비오는 지금.
이 밤..
떨어지는 빗소리가 마냥 좋아
잠을 못 이루는 설레임처럼
당신이 마냥 좋아요.
당신이어서 좋아요.
그러니 이유를 찾지 마세요.
더 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지도 마세요.
그냥 그 자리에 그렇게 그대로 있으면 되요.
당신은 이미 사랑받기에 충분한 그대이니까요.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Artist 소박한 언어..그리고 그림.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