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착공
2014년 4윌19일 지관과 건설관계자 몆명만 참석하여 공사안전과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며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4월21일 공식적인 착공식을 시작으로 사실상 역사적인 명동시대 시작을 알리는 첫삽을 뜨게 되었다.
약 16개월간의 설계관리와 인허가, 철거,문화재조사등을 마친후 남다른 감회를
느끼는 날이다.
도심지공사의 복잡하고 부지도 협소하여 공사중 소음과 분진, 공사차량등으로 민원도 해결해가면서 공기도 죄대한 딘축히여 시공하여야 한다.
이런점을 고려하여 설계때부터 TOP 다운 공법을 적용하여 지하층 굴착을 하면서 동시에 지상층 구조물도 순탄하게 공사가 진행되었다.
지하층 본 기둥위치에 지름 0.8~1m정도를 기초깊이까지 천공한후 미리 제작된 철골기둥(68본)을 집어놓은후 땅을 파내려 가게된다.
1층 바닥을 먼저 설치한후 가설사무실을 설치하고 아래로 흙을 파내려가면서 기초까지 역순으로 지하층을 완성해 진행되었다.
지상층 철골세우기
오피스의 중앙코어는 하중을 대부분 분담하고, 또한 사무실건물의 핵심부이다.
코어는 대개 콘크리트구조라 공기가 많이 소요되나 , 기간단축을 위해 사전에 가 철골기둥을 설치한후 본 철골기둥을 세우고, 보와 스라브를 연속으로 시공하게된다.
코어는 구조물이 적정층수까지 시공된후 일정층수에 도달하게 되면 코어부 콘크리트구조물을 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