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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우라 고리유 Dec 29. 2019

오랜만입니다 혹은 처음 뵙겠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정확히 설명할  없지만


글쓰기에 점점 흥미를 잃어갔습니다.


생활이란 것이 그런 거겠죠.


 유일한 즐거움인 글쓰기를  에너지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쓰려합니다.


<월간 윤종신>처럼  달에 단편  편씩 쓰려합니다. 다시금 작가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순간을 조금이나마 만끽하려고 합니다.


또한 품평회 혹은 감상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거창해  것도 없죠.  분이라도  작품에 대해 알려주시면 정말 영광일  같습니다.


예전에는 욕심이  많아 어떻게든 썼었는데 지금은  다릅니다.  행복을 위해 쓰겠습니다. 예전만큼의 허세가 어디 도망갔겠냐면은 이에 굴하지 않고 담백하게 쓰려합니다.


혹시  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모처럼 인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디 할게요. 2020 1월 1일에 공개되는  작품을 읽어주서요. 그리고 만나서 얘기해봅시다.  과정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언젠간 책으로 펴낼 그날까지.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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