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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Jerajin
Aug 12. 2019
정답은 없지
내 안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진짜 내가 끄덕여준다면
어느 것하나 정답은 없지
그래도 돼
그럼 안해도 되지
같은 생각이 속 안에서 나를 향해 자꾸 던져질땐
잠시만 가만히 나를 기다려주려한다
누구나 자신과의 대화시간이 필요하다
몇번이고 물음표가 내 안에서 던져질땐 묻고 또 묻고
저 끝에 앉아있는 내가 고개를 끄덕여준다면
고민말고 걸어가려한다.
언제나 난 조심스럽다 두렵고 무섭다
옆에 뛰는 토끼는 토끼대로 뛰게 두고
걷다말고 이 우주를 떠날지언정 내가 만족했으니 그만하면 됐다고 말해줄 수 있기를
이러면서도 언제나 다시 두려워지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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