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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쟌트 Dec 26. 2021

[D+34] 짜꿍이의 첫 크리스마스

태어난 지 한 달만에 맞은 크리스마스!

날이 워낙 춥기도하고, 아직은 어려서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누리진 않았다.

타르트하나사서 아내와 나눠먹고, 짜꿍이와 자축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여느날과 다름없는 하루였는데 , 이제 세식구가 맞는 첫 크리스마스여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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