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무 예뻤던 하늘과 나무들.
멍하니 나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오래전부터 나무를 그리고 싶었는데,
얼마전 우연히 저녁무렵 찾아간 카페에 앉아있다가
너무 예쁜 하늘과 나무들을 슥슥 그릴수 있었다.
매일이 더운 와중에 성큼 잠시 찾아온
가을같았던 밤. 노을마저 너무 예뻤던 날.
바늘과 실과 손으로 그림그리는 봉봉과 탱글의 엄마이자, 그들의 맞춤형 그래픽 디자이너 봉봉어멈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일상과 마음을 그리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