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바스
모든 살아 있는 존재는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한다.
올챙이는 개구리가, 애벌레는 나비가
상처받은 인간은 온전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성이다.
-엘렌 바스
글을 길삼아 살아가고 싶어 '글로 나아가는 이'라는 필명을 지었습니다. 세상 살며 잊기 쉬운 정서의 흔적을 시, 소설, 에세이에 담고 있습니다.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