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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삼분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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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주훈 Dec 20. 2023

손에 잡히는 경제 출연

광고주로.. 


손에 잡히는 경제에 출연했습니다. 아래 녹음본이 있는데  텍스트로 옮겨봤습니다. 텍스트로 보시다가 재밌어 보이면 55분짜리 들어보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75/episodes/24794614?ucode=L-OjUfmDiB



제품에 관심이 가시면

https://smart.3boon1.com/






광고주님 모셨습니다. 박수!!!



이렇게 간결하게 한다고요? 박수 깔끔한게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들어가는 게 깔끔하지 이제 이 정도만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도 이제 광고주들이 이제 많기 때문에 예전에 광고주님들 오시면 막 절하고 헹가래하고 레드카펫 깔아야 되는데 끝나고 동상을 세우니 많이 이때는 지났습니다.



오늘 나오신 분은 이게 참 심플하고 우리 궁금했던 이 업종입니다. 침대 매트리스 회사 회사 이름은 삼분의일. 삼분의일을 창업하시고 경영하시고 요즘 이것 때문에 골치 아프신 전주훈 대표님 나오셨습니다.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삼분의일 전주훈입니다. 반갑습니다. 여기 나오면 뭐 좀 사업에 좀 도움이 될 거라고 홍보 받으셨죠? 사실 저희 와이프가 굉장히 애청자여서 그래서 오늘 같이 올까 했는데 왜 안 오셨어요? 같이 오면 안 되는 줄 알고 제가 혼자 왔습니다.



근데 보통 그런 경우에 저한테 물어보시거든요. 혹시 같이 가도 됩니까? 그러면 당연히 오시라. 왜냐하면 끝나고 저희 또 이제 사진 촬영하잖아요. 패키지에 들어가 있거든요. 스튜디오 결합도 하고 오시라고 하는데 물어보질 않아요. 굉장한 애청자여서 창업했을 때부터 때가 되면 나가봐라. 여기 손경제 광고주 네 좀 다르죠. 취조 방송에


다르기 때문에 엣지가 있을 거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서 이때다 이때 나오게되었습니다.



창업을 언제 하셨죠? 창업은 2017년 2월에 했습니다. 동업이었나요? 아니요 저 혼자서 창업했습니다. 있습. 6년이나 되셨습니다.네. 6년간 매트리스 한 우물을 팠습니다.



네. 2년 전까지는 매트리스만 집중하다가 2년 전부터는 "스마트 매트리스"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가구 회사에서 헬스케어쪽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트리스만 팔아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눕기만 하면 수면 측정을 해주고 측정한 데이터 기반으로 이 사람한테 맞는 온도를 바꿔주는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했습니다.



눕기만 하면 뇌파 측정을 해서 잘 자는지 아는 거예요?


아니요. 뇌파 측정하지 않고요. 매트리스 안에 호흡 센서가 들어있습니다.


호흡 센서요? 네 호흡을 하게 되면 이제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압력의 변화율을 측정해서 수면을 측정하게 됩니다. 



들이마시고 내쉬게 되면 매트리스에 가하는 압력이 변화가 있자나요? 그 압력 변화율로 이 사람이 자고 있는지 자고 있다면 어떤 스테이지에 있는지 이 사람이 깼는지 매트리스 나갔는지 매트리스 언제 들어왔는지 이 데이터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뭘 하는지도 알겠네요. 침대가? 알 수는 있지만 이게 프라이버시 영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비식별화를 통해서 이제 이 개인의 수면 개선을 위한 알고리즘을 쓰고 있습니다.



내가 언제 자고 언제 깼는지? 매트리스에 가하는 압력만으로 이놈이 자고 있구나 뒤척이고 있구나 휴대폰 보고 있구나 이걸 안다고요? 휴대폰을 보고 있구나까지는 모르지만 자고 있는지 깨어 있는지 깨 있는지는 명확히 알고 그다음에 자고 있다면 지금 딥 수면인지 램 수면인지 이 정도까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자다가 뒤척이는 건지 핸드폰을 보면서 뒤척이는 건지


핸드폰을 이렇게 옆으로 누워가지고 가만히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알수 없을거 같은데요?



호흡 데이터가 오픈 소스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갖고 저희가 쓰려고 했는데 이게 잘 안 돼서 저희가 수면 데이터를 측정하고 알고리즘 개발하는 이제 회사를 합병 했습니다.



합병한 회사는 수면데이터와 센서만 연구하 조직이 있었구요. 그 회사는 어떤 회사냐면 호흡 데이터랑 이제 수면 다원 검사라고 하죠.수면 다원 검사 데이터를 수면 무슨 검사 수면 다원 검사라고 다 검사 이제 보통 수면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병원 가서 수면 측정하는 데이터가 수면의 정답값이거든요. 



그 데이터랑 호흡 데이터랑 매핑을 하게 돼서 이제 이거를 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모으게 되면 이런 호흡일 때는 깊은 잠이구나 이런 호흡일 때는 깨 있구나 이걸 갖다가 머신러닝 하게 되면 요 수면 알고리즘을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걸 기반으로 이 센서를 저희 매트리스에 넣어서 정확한 수면 데이터를 측정합니다.



그게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요? 예를 들어 그러니까 숨을 쉬는 건 누구든 들이셨으면 내쉬고 하기는 하는데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이나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패턴이 불규칙하기도 할 거고 전 대표님 참고로 김현우 소장님은 양악기도 써봤고요. 네 코골이와 수면과 관련해서는 거의 준전문가 수준이십니다. 지금 40년 인생에 잠못 드는 밤이 35년이었다고요.



굉장히 정확한 지적이신데요. 워치도 마찬가지잖아요. 워치 스마트 워치 같은 경우에도 이 사람이 자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할까 했는데 이제 매트리스 같은 경우에는 이 사람이 매트리스에 올라가는 순간 이제는 잠으로 들어가는구나를 저희가 인식을 하고 그다음에 이제 모션 데이터가 있는데요.



깨 있을 때의 모션이랑 호흡이랑 그 두 개의 데이터가 합쳐지면 이 사람이 높은 확률로 자고 있구나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 패턴이 확 달라요. 이 데이터들을 이제 저희가 한 1년 정도 모으게 돼서 머신러닝 하게 되면 워치보다는 훨씬 정확하게 그리고 센서가 워치에 비해서는 침대에 들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크거든요.


특히나 워치가 문제가 있는 게 기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조용히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워치는 잔다고 나오거든요.



그 이유가 이제 매트리스에 올라가지 이제 모르기 때문에 저희는 매트리스에 올라간 다음에는 대부분 이제 자는 시점에 들어갔다를 판단하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걸 필터링 해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저희가 하룻밤 자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이 평가를 하기도 하고요.


사용자한테 평가를 사용자 평가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면 다원 검사 데이터랑 저희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비교하면서 이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계속 올려가고 있습니다.어느 정도입니까? 정확도 정확도가 수면 다원 검사 대비 60%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면 다원 검사는 병원 가서 하는 것보다 한 60% 정도 정확도를 갖는다라..


근데 되게 어정쩡한 정확도 아닌가요?



네 근데 굉장히 정확해 먹을 때는 언제 잠드는지 그리고 첫 번째 딥슬립 그리고 언제 깨고 언제 나갔는지는 굉장히 정확하게 발견하고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제 온도를 생각보다 낮게 유지하게 되면 딥 슬립에 들어가는 프로세스가 개선됩니다.


예를 들면 술을 먹게 되면 이제 알코올이 몸 내부에서 분해되면서 내부 온도가 확 올라가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술을 먹게 되면 잠이 잘 온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사실 굉장히 잘못된 정보고 술을 먹고 취해서 잠들게 되면 환각 상태로 잠드는 거기 때문에 딥슬립이 거의 안 나옵니다.



술을 마시면 빨리 잘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그게 자는 게 아니라 그냥 기절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내부 온도가 몸에서 내부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딥슬이 거의 안 나오게 되는데 이때 매트리스 온도를 낮춰서 차게 하면 술을 마셔도 놀랍게 딥슬립이 나오게 됩니다.



근데 그거를 온도를 낮춰봤더니 이 사람이 딥슬립이다라는 걸 어떻게 측정을 하냐는 거죠. 모른다면서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뒷단에 수면다원 검사 센터에서 온도를 조절하면서 이때 어떻게 되는지를 당연히 비교를 했죠.



그러고 이제 굉장히 많은 논문에 잠을 잘 때 온도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팩터라는 게 굉장히 많이 나와 있고요.


가장 많이 나와 있는 게 자기 전에 온도를 살짝 올렸다가 잠이 들 때 온도를 낮게 유지하게 되면 딥습이 올라가서 한밤중에 깨는 빈도가 떨어진다 이런 거는 굉장히 많은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온도는 딥슬립에 영향을 주고 딥슬립은 저희가 정확히 측정하는데 정확도에서 40%는 어디서 깎였냐 하면 램 수면 왜냐하면 램수면이 눈 아래 움직이기 때문에 뇌파를 측정해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센서의 부정확성은 램 수변에서 많이 바뀌지만 이제 딥스립은 어느정도 유의미하게 정확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온도를 낮추니까 푹 잘 자더라 결국은 결론이 그거인가요?


네 맞습니다.



네 그거를 이제 저희가 이제 들고 나와서 얼마나 낮춰야 할까요?


저희 매트리스가 물을 냉각 혹은 가열을 해서 이제 표면 온도를 직접 조절하거든요.


온냉 매트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측정을 하고 측정한 데이터 기반으로 저희는 수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하거든요.


그래서 자면 잘수록 이 사람한테 맞춰서 자동으로 온도를 맞춰주는 그런 알고리즘에 있어서 20도에서 40도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이제 바꿔주고 또 양쪽 파트너분이랑 잘 때 온도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쪽 체온이 그러니까 선호하는 온도가 다 다른데 그 각각의 온도도 개별적으로 맞추실 수 있습니다.



맞춰준다는 게 한번 자보고 요 온도에서는 자꾸 뒤척이시네. 좀 다른 온도 만들어보고 요새 좀 잘 주무시네. 그래서 이분의 최적 온도는 몇 도다 몇 도구나 딱 그렇게 정하고 온도 어떻게 측정을 합니까? 



온도를 어떻게 측정하냐면 매트리스가 있고 옆에 하드웨어 큐브가 있습니다.


물을 냉각 다이 하드웨어가 있는데 보일러 네 여기서 이제 방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있고요.


그리고 체온은 저희가 체온을 직접 측정할 수는 없으니까 수온을 측정하는 센서가 하나 있고요.


그러니까 이게 가열 냉각탕이 몇 도로 들어가는지 측정하는 게 하나 있고 저희는 이제 마이크로 클라이밋 한국말로는 미세 기후라는 표현을 쓰는데 매트리스랑 이불 사이의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커버안에도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돌출된 센서가 누웠을때 이물감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서 이 사람의 체온을 측정할 수 없지만 저희가 방 온도 그리고 이불 안 온도 그리고 수온 이 세 가지를 측정해서 높은 확률로 이 사람의 체온이 이렇게 되었을것이다라고 연결 짓고 있습니다. 



 예외 사항이 많이들 이제 3명이 잔다 이런 아기랑 같이 잔다 이런 분들은 지금은 저희가 대응이 안 되고 근데 애기도 측정이 됩니다. 신기한 게 이제 아기를 14일 동안 자게 되면 저희가 이제 알고리즘을 14일 정도 자게 되면 이제 이 사람은 이 정도 온도로 이렇게 바꿔주게 되면 잠을 가장 잘 잘 수 있구나 알고리즘이 만들어지거든요.



그러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2주 정도는 자면서 수면 데이터를 저희가 얻고, 15일째부터는 저희는 스마트 슬립 혹은 수면 자율주행 알고리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테슬라를 굉장히 벤치마킹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살짝 겉멋이 드신거 아닙니까? 



베타 테스트 유저분들이 신기하게 테슬라 오너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거는 매트리스계의 테슬라다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들으신 거예요. 본인 생각인 건가요?


많이 얘기를 해 주셨고 좀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승차감이 안 좋다는 의미 아닐까요?


마감이 안 좋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CEO 성격이 더러운거냐?



근데 매트리스가 사업이 잘 안 되세요 왜 딴 짓 내지는 그걸 하세요 . 


왜 자꾸 스토리를 붙여요? 그냥 매트리스면 매트리스를 팔면 되자나요?



제가 이제 처음에 매트리스 창업했을 때 매트리스를 창업한 게 아니라 저는 이전 사업이 이제 좀 가사도우미 연결 플랫폼 사업을 했었는데 그때 얻은 교훈이 좀 큰 문제를 해결해야지 큰 비즈니스가 되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면 작은 비즈니스 된다라는 교훈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다음 사업을 할 때는 반드시 좀 큰 문제 그때 제가 사업에 실패하고 재기하려고 일을 많이 했거든요.



네 홈클이라는 가사도우미 연결 플랫폼 사업을 했었는데 그게 잘 안 되면서 폐업을 했고 그때 제가 빚을 갚으려고 일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그때 이제 가사도우미 사업이 안 좋은 건 아니지만 비타민 같은 사업이다.


비타민과 페인킬러가 있는데 이제 제가 수면 문제를 겪어보니까 이거는 잠을 잘 못 자면은 진짜 사람이 죽겠구나 맞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이제 수면을 개선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구상했고 근데 첫 제품이 이제 매트리스였습니다.


근데 이게 되게 잘 됐고 일반적인 그냥 일반 매트리스 사업을 2년을 하다 보니까 내가 창업했던 의도가 매트리스 사업을 하려 했던 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수면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게 큰 문제를 해결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물론 저희가 했던 마케팅 방식이라든지 브랜딩이 당시에 굉장히 좀 잘 먹혔거든요.



매트리스 일반 매트리스 파이는 일반적으로 어떤 브랜딩 어떤 마케팅을 하셨나요?


저희가 굉장히 특이하게 페르소나를 어떻게 잡았냐면 판교에 있는 30대 서버 엔지니어 분들을 위한 매트리스다 라고 굉장히 날카롭게 타겟을 잡았습니다. 



그런 거를 페르소나라고 합니까? 


네 나의 고객을 이제 가정하고 상상해서 타겟팅해서 내 머릿속에 넣는 거죠.



네 근데 엔지니어도 그냥 엔지니어가 아니라 서버 엔지니어를 하면 좀 더 우직하고 좀 더 이제 데이터 드리븐 하고 좀 더 약간 그런 노트북 하나를 사도 엑셀표 만들어갖고 이제 점수 매긴 다음에 이거 사야 돼 아주 아주 깐깐한 이런 클레스를 정했고 이런 분들한테 매트리스를 살때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당신들은 그동안 속았다 에이스 이런 거 그런 게 사실은 그렇게 의미는 없다 없을 수도 있다.


우리가 되게 젊고 빠른 회사가 나와서 당신의 수면을 하루에 3분의 1을 바꿔서 당신의 인생의 3분의 1을 바꿔줄 수 있는 수면 브랜드가 나왔는데 첫 제품은 매트릭스야 이게 굉장히 30대 it 남성분들한테 센세이셔널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광고의 스토리를 그렇게 잡았다는 거죠. 당신은 비싼 매트리스에 속고 있는 바보다.


약간 과장하자면 약간 그렇고 우리는 굉장히 좋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100일 써보고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해라 우리는 그만큼 자신이 있다라고 광고 메세지를 잡았습니다. 



반품 하는 경우 있어요?


있습니다. 저는 3%였구나. 그럼 왜 저는 일단 3%요? 거기 하여튼 3% 아니 아니 아니요 아 100명 중에 3명 비율을 얘기했을 때 퍼센트로



진짜 특이했던 게 창업하고 1년 동안은 남자 고객분들이 70% 이상이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일반적인 매트릭스 시장에서는 대부분 여성분들이 매트리스를 사는 시장이거든요.


저희 브랜드는 진짜 하나같이 그 남자인 딱 그 엔지니어 분들의 아웃핏이 있거든요.



 약간 그런 미혼들이나 이제 그런 분들이 나 이거 사야 돼 하고 여자친구나 와이프 데 분을 데리고 와서 근데 그게 물어보니까 이제 이분들이 바이럴이 되게 잘 되고 이제 그 팀에 한 분이 사면 그 팀에 있는 엔지니어분들이 다 오시고 이런 선순환으로 돼서 저희가 되게 빠르게 자리를 운 좋게 잡을 수 있었고요.



근데 이런 마케팅 방식이나 브랜딩 방식들을 또 대기업들이나 작은 스타트업이 따라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예를 들면 하루에 3분의1 완벽한 수면의 시간 이게 저희의 그 키워드인데 저희가 나오고 난 다음에 매트리스 사서들도 수면이라는 키워드를 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전에는 안 썼어요. 그전에는 이제 과학이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약간 이제 그리고 브랜딩 자체가 저희가 디지털 브랜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매트리스에 숫자를 쓰는 브랜딩을 금기사항이었습니다.



왜요? 



그러니까 매트리스 브랜드는 항상 포근하고 약간 노르웨이의 왕이 만든 듯한 그런 노르웨이전 포레스트 이런 브랜딩이 이제 그런 걸 깨면 안 되는데 머리 아픈 숫자는 듣기만해도 거슬린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기존에 매트리스 하던 사장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기존 매트리스들이 안 하는 것만 골라서 다 했습니다.


브랜드도 숫자 타겟 고객도 남자 그러니까 매트리스 회사인데 남자를 페르소나 잡는 게 완전 말이 안 되는 접근 방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왜 근데 그런 것도 안 알아보고 하신 거예요. 혹시 매출 잘 나오고 난 다음에 만드는 스토리 혹시 아닙니까? 



저는 되게 명확하게 모두를 만족시키면 아무도 만족시킬 수 없다라는 이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좁은타겟의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면 이 사람들이 이제 주변에 알릴 거다 해서 타겟을 굉장히 좀 좁게 잡았습니다.


이게 되게 운 좋게 잘 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3분의 1 당시에 가격이 굉장히싸서 이슈가 됐던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얼마에 팔았어요? 근데



그때가 그때가 몇 년 전이죠? 그때가 2017년도니까 한 6년 전.


네. 근데 그때 저희 평균 가격이 이제 8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였거든요.


퀸 사이즈 기준이죠.



근데 아예 싸지는 않았을 뿐. 근데 쿠팡 이런 데 가면 20만 원짜리도 있거든요.


그렇죠 근데 또 반대편에 있는 시몬스나 에이스 같은 경우는 또 500만 원 1천만 원짜리가 있으니까 어떤 분들한테는 너무 싸다. 어떤 분들한테 너무 비싸다



어정쩡했네.



네. 딱 어정쩡한 가격이 3분의 1이 어디 네 템퍼 이런 거에 비해 3분의 1이긴 했어요.


근데 되게 안타까운 건 아직도 가격 이상해 이렇게 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저희가 얘기를 했는데도 이게 브랜딩이 이래서 안 했었나 그러니까 매트리스에서 했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제 딱 드리면 하루에 3분의 1 한 번 더 꺾어야 되더라고요.


가격은 직관적인데 그렇죠



어쨌든 가격이 싸다고 해서 오면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잘 팔렸어요.


한 100만 원짜리 매트리스가 그래서 굉장히 잘 팔려 개발자분들도 신기하신 분들이네.



굉장히 저희의 그게 비싼 키보드랑 비싼 의자는 사시면서 하루에 8시간 쓰는 매트리스 바꿀 생각 안 하세요? 이걸 바꾸시면 당신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키워드들이 패턴이 네 왜냐면 그분들이 그런 키보드라든지



거기에서 쓰시죠 굉장히 그렇죠 그렇죠



키보드도 막 30만 원 50만 원 대 치고


내가 이거 하루에 몇 개를 치는데



그거를 가장 많이 쓰는 매트릭스 적용하시라. 이게 굉장히 좀 신선하셨나 봐요.


하나도 안 풀리는데 키보드를 비싼 걸 사봐도 안 풀리고 의자를 비싼 걸 사봐도 안 풀리는데 이 침대 때문인가? 마지막으로



그냥 인생은 안 풀리게 되어 있는 건데


침대를 사는 거 느꼈겠죠 원래 안 풀리는 거구나 



그런 분들의 이미지는 약간 라꾸라꾸에서 나는 그런 거잖아요.


근데 의외로 맨날 야근하시고



이제 한 3년이 지난 다음에는 이거는 해자가 없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거고 3분의 1이든 뭐든



네 이런 것들은 항상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걸로 빨리 전환을 해야 원래 창업의 목적이었던 수면을 개선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겠구나. 남들도 못 따라하는 것을 빨리 만들어 놓자라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되게 운 좋게도 글로벌 매트리스 회사들 인터뷰 기회가 많았어요.


창업 초기부터 벤처캐피탈에 투자를 받아서 하는 회사였기 때문에 이제 글로벌 매트리스 회사들의 페인 포인트들을 굉장히 많이 들을 수 있었고요.


그분들이 얘기해 주고 되게 인상 깊었던 게 아마존 매트리스가 나왔거든요.



아마존 PB 상품이에요.



근데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파는 회사 대표님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큰일 났다.


나는 이제 아마존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었는데 아마존이 자기 매트리스 브랜드가 나온 거예요.



아니 그건 기본이 남아 있는 정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휴대폰을 가장 많이 만들어 파는 회사 삼성전자 깜짝 놀라는 느낌 어디까지 알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그런 회사들이 원하는 포인트들이 구매 전에 데이터는 아마존 창고 주소만 알고 구매 이유는 아무 정보가 없거든요. 근데 매트리스 구매한 다음에 이 사람들이 매트리스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어떤 행태를 보이는지 데이터를 모으게 되면 할 게 너무 많겠다



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래서 이제 저희가 얻게 된 인사이트는  측정만 해주는 건 소비자들에게 이 센서를 반드시 써야 되는 명분을 만들어줘야지 사용자들이 이걸 쓰겠구나라는 결론을 내게 돼서 그러면 어떤 걸 제공해주면 사람들이 쓸까 저희 내부 데이터를 보니까 사람들이 여름에 굉장히 불만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폼 매트리스니까 이제 열이 계속 쌓이게 되니까 폼 매트리스 네 메모리 폼 매트릭스 그러니까 스프링이 아니라



그 여름에 더워요.


이게 이렇게 포근하게 안아주니까 덥거든요.


그렇지 여름에 포근하게 안아주면 더



그래서 포근하다는 게 덥다는 뜻이에요.


그 불만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러고 이제 그때 이제 저희가 온도랑 수면이 어떤 관계지 하고 이제 논문 조사해 보니까 그때가 언제쯤이에요? 그때가 이제 한 2년 전 2년 전에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스마트 매트리스를 만들어보자.



근데 그게 온도 온도를 조절했을 때 사람들은 되게 직관적인 여름에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 따뜻하게 해주면 이거 쓸 만하네.


그때 이제 저희는 센서를 같이 넣는 거죠. 출시를 하고 이제는 저희도 이제 시장의 심판을 받아야 되는 그 시기에 있어서 지금 출시를 하신 거예요.



스마트 매트리스 출시를 했고 그건 얼마입니까? 그래서 일단 지금 정가는 저희가 퀸사이즈 기준으로 400만 원 후반대 많이 올라가네요. 100만 원 놓쳤구나.



그래서 이제 오늘 나온 이유가 이제 이걸 듣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저희가 20% 정도 할인 20%


400만원 후반이라고 그냥 499만 원이겠죠 500이라고 칠게요.



그 정도. 근데 이제 고가의 매트리스 매장에 갔다 오신 분들은 뭐야 괜찮은데 이런 얘기


요가격이 상대적으로



수면 이것까지 해줘 이러면서 그러니까 이제 온도도 굉장히 중요


측정돼 있고 근데 내가 좀 전에 저기 매장 갔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700만 원이 그냥 흔들리지 않는 분인데 아



그런 매트리스들은 원가가 얼마예요 첨단 과학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그냥 가구 매트리스는 저도 이렇게 한번 보니까 매트리스 스프링이 몇 번 꼬아져 있느냐 그게 포켓에 들어가 있느냐 안 들어가 있느냐 또 그 위에 올라가는 원단 이게 재질이 뭐냐 되게 다양하더라고요.


이거에 따라서 지네가 더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



나사에서 쓰는 걸로 만듭니다. 이런 것도 있고 그 위에 또 어차피 깔고 자지 않나요? 그 맞아요.


그 매트리스 천이 무슨 상관계가 있어요 그게 모르겠어요.


근데 어차피 휴대폰 케이스에 담고



왜 핸드폰 얇은 거 사


그게 생각보다 결혼할 때 한 번뿐인 결혼에 싼 걸 사시겠어요 이랬을 때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비이성적으로


달라지는데 그 원가는 도대체 그게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게 중요한 것인지 실제로 스프링이 몇 번 까져



솔직히 말씀드리면 굉장히 명품 회사의 자재나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나 재질에서는 그게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원자재는 왜냐하면 스프링은 꼬아서 나오는 기계가



만드는 거고 그리고 그 스프링의 재질도 다 똑같아요.


어디 예를 들어 비브라늄을 만들었다거나



스프링을 만드는 굉장히 고가의 기계가 있거든요.


예 독일에 사는 기계가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재질들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 기계를 그럼 침대 회사가 하나씩 다 사는 게 아니라


그렇죠 몇 개가 몇 개의 스프링 제조회사가 있고 그 스프링 사다가 침대 만드는 거니까



그리고 이제 거기다가 이제 스토리를 입히는 시장이죠.


우리는 두 번 갔다 흔들리지 않는다 이런 것들이 그게 끝 단까지 온 것 같아요.


더 이상 차별화를 할 수 있는 끝단까지 온 게 지금 현재 매트리스 시장의 마케팅 전략인데 근데 이게 거품이라고 할 수 없는 게 또 브랜드 의 가치를 또 인정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편안함 아니면 그냥



아니 그냥 비싼 거 사 오면 그다음 날부터 진짜 잠이 잘 오는 것 같다니까.


그리고 수연은 대부분 마음이기 때문에 비싼 거 샀으니 잠이 잘 오겠지라고



믿으면 진짜 잠이 잘 와요.



그런 것도 무시할 수 없고 이제 매트리스 회사도 그런 걸 잘 이용하는 거죠.


이제 고가의 제품인데 이렇게 비싸게 해도 어차피 살 사람은 산다.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왜 침대 매트리스에 대해서는 그렇게 얼토당토한 가격을 불러도 홀딱 넘어가면서 다른 거 살 때는 왜 120원 싼 그쪽으로 가서 막 오랜만에 회원 가입도 하고 그럴까요? 왜



저희도 그걸 진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저희 내부적으로는 매트리스는 패션이 아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고 굉장히 안 보이는 집 안에 숨겨져 있는 그런 제품이잖아요.


남들한테 안 보여요. 그래서 일상 바쁘게 살아가면서 그런 매트릭스의 경도 재질 이런 것들을 막 머릿속에서 비교하고 할 여유가 없다 이거는 근데 살 때도 이게 비정기적인 구매기고 고가제 제품이니까 이왕이면 소셜 프로 사회적인 학습 결과가 브랜드와 가격에 녹아있을 거야 라는 거로 사람들이 행동을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정확하게 10년 전에 저희 집에 계신 그분이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진짜 난 잘 모르겠고 진짜 이렇게 남들이 어떤 매트리스에 사는지도 난 모르겠고 사기 사야 되는데 진짜 모르겠으니 그냥 남들이 많이 사는 게 좋은 거겠거니 모르니까 하나도 모르니까 봐봐야 모르잖아요.


우리가 이거 들쳐봐야 이게 좋은 거 같아 모르고 자연스러운 것도 아니고 생각해 보니 내 몸은 소중한 것 같고 내 잠은 중요한 것 같기는 한데 맞아요.



그래서 저희도 그거를 이제 깨면서 이제 시장에 진입했지만 그 브랜드 가치가 의미가 없지 않다라는 걸 많이 느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브랜드에 대한 신뢰 거기서 오는 플라시보 효과 잘 자게 되고 이런 것들이 수면에 중요하더라고.


그렇죠



틈새는 파고들었으나 그 견고한 완성돼 있는 그 시장은 안 깨지더라.



그쵸? 그거는 저희가 깰려고 깨면 할수록 저희도 그렇게 포지션 해야 되고 그렇게 포진하는 순간 저희도 그렇게 또 같은 작은 회사들한테 혁신이 될 대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그 길로 가지 말자. 어떻게 보면 좀 정반대로 가자 대표로 가야지 우리만의 해자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대표님 전공 뭐 하셨어요?


대학교 전공과 인생은 아무 관계가 없다.



다시 한 번 검증을 하고 우리 김현도 보여주고 있고 이진우도 보여주고 있고 박수 박수도 보여주고 있잖아요.


그냥 매트리스 시장은 손경제 같은 거예요. 경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뭘 듣긴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 뭘 들을지 모르겠고 MBC에서 한다고 하니까 남들이 좋다니까 사실은 별거 아니야 KBS의 성공 예감도 들을 만하고



아닙니다. MBC가 최고입니다.


별 차이 없어요.



아무튼 그렇구나. 근데 지금 말씀하신 과학으로 가는 그 매트리스 그거는 체험을 해볼 수가 없잖아요.


일반 매트리스는 우리가 가서 누워 보일 수도 있고 해보면 그래도 이게 딱딱한지 물렁물렁한지는 알 수 있는데 14일간을 테스트를 해봐야 된다.



그러면 매트리스가 진짜로 잘 작동하는지 안 하는지를 어떻게 확인을 하고 삽니까?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긴 합니다.




거기 24시간 가서 갈 수는 없잖아요. 사러 가봤거든 사실 굿옷 신고 옷 다 입고 누우면 모릅니다.


10분 내내 샤워하고 옷 다 벗고 들어가서 입을 덮어봐야지 알지 그걸 어떻게 체험을 합니까? 아무리 전시장에서



조금 특이한 게 저희는 독립된 공간에 와서 온도에 대한 걸 느껴보실 수도 있고 그리고 질문도 해보실 수 있고 온도가 이렇게 되는구나.


근데 굉장히 이게 저희는 온도가 경험제라는 표현을 많이 쓰거든요.


네 경험제가 뭐냐면 이 효용성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근데 그 온도를 그러니까 예를 들어 그냥 느낌이 그때 딱 누워보고 잠깐 체험하는 건 전기장판 켜놓은 거가 뭐 하다



그래서 따뜻한 건 그런데 대부분의 고객분들이 차가운 매트리스 한 번도 경험 못 해보셨어요.


왜냐면 그동안 차갑게 하는 거는 컴플렉스 방식이기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했거든요.


저희는 펠티어라는 반도체를 써서 하기 때문에 소음이 없습니다.




아니요. 바람이 아니라 냉각된 물이 매트리스 패브릭 안에 관으로 흘러들어가서 매트리스를 직접 차갑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보일러 같은 거죠. 온돌 같은 거네요.



그쵸 근데 냉/온 매트리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매트가 느껴지지 않게 저희가 매트리스 회사니까 사이사이 홈을 파고 거기에 다 매트리스 홈을 다 끼워넣어서 실질적으로 그런 온수 매트의 지배감을 느낄 수 없는데 볼록볼록 누워 보면 이거 엄청 시원한데 이 소리 바로 나와요.


근데 그 냉각 패드 깔면 되지 않습니까?



냉각 패드는 근데 사실 이것도 약간 마케팅적인 좀 장난이 있는 게 온도 평형이 바로 이루어지거든요.


30초 뒤면 체온이랑 같아져요. 같아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어요.



시원하고 그래서 이쪽으로 이쪽으로 다시 정확히 아시는데 다시 돌려넣어야지 다시 시원해지고 이렇게 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 제품은 어쨌든 지속적으로 차가운 물이 흘러가면서 체온을 빼고 계속 돌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엄청 시원하거든요.



에어컨 안 켜고 자도 됩니다. 


맞습니다. 한여름 지금 여름 다 지나갔다고



진짜로 한여름에 한여름에 에어컨 안 켜고 자도 된다고요.


베트남 이런 데 안 켜고 이불을 덮고 자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굉장히 뽀송하게 일어날 수 있어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여러분 에어컨 틀고 주무셨어요 안 틀고 주무셨어요? 


정말 안 틀었습니다.



그 아내분이 뭐라고 말하세요?


엄청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사실 와이프도 와이프가 원래 좀 소리가 많아서



저희 어머니 그러니까 어르신들은 에어컨 바람이나 이게 주무시다가 춥다고 싫다고


끄고 일어나서 끄고 또 끄면 덮고 이런 것들이 완벽히 해결이 돼서


초여름에 나오시지 장사 잘했을 텐데



거의 지금 나는 마음에 어 근데 이게 어느 날 자다가 터졌는데 이거는 이 부분 수리로 되는 게 아니라 이게 터져버렸으면 안으로 다 알아야 되잖아.


진창이 됐을 텐데



온수매트 내가 써봤는데요. 기분은 되게 안 좋은데 별거 아니에요? 다시 그냥 잘 쪼이고 다시 물 돌리면 더 들어가요.


근데 새 원수 저리겠어 지금



네 말씀하신 것처럼 그 패드가 그러니까 저희도 이제 해외 제품 레딧이라는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보면 대부분의 이제 이슈가 되는 게 이제 고양이 이런 고양이 이런 날카로운 애기들이 있는 칼로 딱 찔러갖고 머리 터졌을 때 as 처리 방식이 날카로운 자극이 있으면 as 안 해주고 이제 어디가 뜯어져 있으면 해주고 이런 방식들이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적절한 as를 대응을 해드릴 거고 저희가 그런 건 굉장히 익숙합니다.


왜냐하면 100일 교환 방품 제도를 저희가 6년 동안 운영해 봤기 때문에 어떻게 회수하고 어떻게 처리해서 어떻게 다시 돌려드리는 프로세스는 잘 돼 있기 때문에 이번 거는



테슬라 매트리스 그것도 100일 체험 프로그램이 존재하나요?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지금 출시는 된 거죠? 출시는 돼 있고 제품 이름은 뭐예요? 저희가 슬립 큐브 슬립 큐브 네 슬립 큐브라고 해서 3분의 1이랑 조금 분리돼서 슬립큐브를 출시를 했고요




제가 아까 전공을 여쭤본 것


이런 분야에 이거 이 사업하기 전에 이른바 가사 그 전에



그전에는 제가 대학 졸업하고 나서부터 여쭙죠. 그러면 제가 미생물 전공했고요.


네 그런데 이제 전공이 안 맞아서 전공을 벗어나려고 종합장사에 갔는데 졸업은 하셨고요.


졸업은 했습니다. 벗어나려고 전공을 어떻게든 벗어나려



전공이 다 C,D라 졸업하고 종합상사 갔는데 인사 담당자분이 미생물 곡물팀에 너 살아있는 걸 해라


그래서 저는 갔는데 곡물팀에 고기 담보대출 심사역을 하라고 하셨어요. 



그게 뭐냐면 이제 저는 대기업이었으니까 돈은 있는데 고기 시장을 보는 인사이트가 없거든요.


그래서 마장동에 있는 이제 사장님들이 저희한테 돈을 빌리고 저희는 고기를 담보로



네 그러니까 저희한테 돈을 빌리고 저희가 이제 창고가 있거든요.


창고에 거기를 쟁여뒀다가 그분이 팔면 수수료 받는 이 일을 하다가 이제



우리 창고에 고기는 있어야 되고 저희 고기 나갈 때마다 우리 창고에서 꺼내 쓰고 하고 고기 담보네요.



그래서 이제 그때 외식업 사장님들이 굉장히 많이 알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다 보니 레스토랑을



아니겠습니다. 잠깐만요. 잠시만요. 잠깐만 거기 담보대출 심사를 하시다가 전국정집 사장님들 많이 알게 된 게 어떻게 창업으로 이어져요



제가 이제 고기 가격을 다 아니까 되게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거기 사진이 고기 가격을 주세요 해서 봤는데 너무 비싸게 사시는 거예요. 아니 왜 이걸 이렇게 사시냐고 해서 제가 한번 몇 번 도와드렸어요.



그리고 제가 아보카도 같은 것도 수입해드리고 제가 수입 같은 거 되게 잘 했거든요.


그래서 어쩌다 보니까 상사에 계실 때 종합상사에 있을 때 곡물팀이었으니까 이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사장님이 한번 하지 않을래 해서 이제 식당 레스토랑을 차리게 되었어요. 



굉장히 잘 됐어요. 잘 됐어요. 어디 제가 어쨌든 대학 카페 찾아서 굉장히 잘 됐고



그렇다니까 그 자영업은 목이지 실력이 아니에요.


그래서 그때 제가 나는 외식업 천재인가 보다 생각을 했어요. 



잘 되면 얼마나 벌어요? 한 달에 그니까


그때 처음 창업했는데 월 매출이 7~8천 원에 나왔어요.



그래서 몇 평짜리 했는데요?


40평 이였고 알바는 5명 정도 직원 2명.



얼마 정도 나와요? 이렇게 돌리면


그렇게 되면 원가율이 한 40% 30~40%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이게 잘 되는 거구나 이러면 더 잘 되다가 제가 인도 레스토랑을 하나 더 냈어요.


네 사업 확장을 했어요. 근데 그때는 이제 프랜차이즈 해야겠다.



그래서 이제 소스 같은 거를 갖다가 납품하는 센트롤 키치를 만들어서 소스를 제일 많이 쓰는 게 어디지 보니까 카리 이제 아는 분이 커리 레스토랑 하셨거든요.



본인이 프랜차이즈 본사가 되어 보겠다. 더 걸어보고 싶다



가 아니라 좀 더 편하게 외식 인프라를 만들


내가 주방에서 또 띠 안 새도 내 지갑으로 돈 들어오게 하고 싶다.



근데 그때 되게 인도 레스토랑 사장님들의 시장 조사를 잘 못 했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인도 셰프를 없앨 수 있는 그런 커리 페이스트를 만들어서 납품하면 잘되겠다 싶었어요. 



그걸 가맹 사업을 해야겠다 하고 센트럴 키친을 크게 만들었어요.


만들었는데 영업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 가게는 작게 했는데 잘 됐는데 인도 커리 판매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저희는 이제 이거 사시면 인도인 셰프 안 써도 돼요.



사장님, 인도인 쉐프가 골칫거리시잖아요. 근데 사장님들이 골치지만 꼭 인도인 쉐프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인도 현지 셰프가 그래서 인도 식당은 주방장이 괜히 들락날락한다니까요.


일 없이 그렇게 있어야 



이거 진짜 현지 맛이나 아니 저기 미국 가가지고 한식 먹으러 갔는데 거기서 그럼 인도 사람이 나와 봐.


주방에서 그게 얼마나 기분이 안좋겠어



그러면은 인도인 쉐프 쓰시면서 그냥 저희 거 써라. 왜 뭐 하러 쓰냐


그러면 인도의 셰프가 돈 주고 갖다 놨는데 셰프 아니면 몰라 그냥 피 써야 되는 국적만 사람이고


그래서 이제 망했다 잘못했구나.



그때 그래서 그걸 다 정리하면서 레스토랑 다 같이 정리했어요.


그래서 그다음에 이제 아까 말씀드린 가사도우미 연결 플랫폼 사업을 하게 되었어요. 



외식업을 하고 싶었는데 근데 투자자분이 청소하는 이 앱을 만드는 게 될 것 같다.


그때 또 오토라는 키워드가 굉장히 핫할 때거든요.


온라인 2 오프라인 근데 그게 이제 굉장히 잘못된 결정이었죠.


왜냐하면 저는 청소를 잘 모르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억울한게 되니까



그래서 그때 이제 불면증에 걸리시고


그래서 이제 정산해 보니까 제가 빚이 좀 되더라고요.


빚이 좀 생겨갖고


사업을 쭉 해왔는데 돈이 남은 게 아니라 빚이 생겼어요.



그러니까 그렇죠 그때 제 통장에 22만 원인가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도 순자산 플러스네요. 아니요. 빚은 또 있고 있으니까 



굉장히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근데 다행히 다시 사업을 하냐 이게 진짜 고민이 되기는 했죠.


사업을 하기로 한 그건 뭐예요? 욕심이지 욕심 내가 다 먹고 싶다는 아니면 다른 사람 밑에서 나는 일할 그게 아니지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면 내 마음대로도 못하고 내가 다 먹지도 못하니까.



근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빨리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왜냐면은 이제 밑에 실무자끼리 이렇게 해서 잘 만들어가면 이제 위에 분이 이제 다시



이거 정말 그거 진짜 해본 사람들만 알아 해본 사람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고 말지 윗사람을 설득하는 건 정말 어렵다.


알지도 못하는 놈이 반대만 하고



이걸 잘 모르는데 이 논리에 다시 시간을 쓰기는 너무 아깝다.


그렇죠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매트리스 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이때쯤 지누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어요.  그때 한샘이 퍼가 40이었는데 지누스 PER가 4였어요.k-otc 거래소에서 알게되었는데 회사 분석하는게 너무 재밌는 거예요. 지누스 회사를 파보기 시작했죠.



이런 회사가 있어 말도 안 되는데 하면서 일단 저는 이 지누스 회사를 공부하면서 매트리스 시장을 다 알게 됐어요.


이 밸류체인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화학 회사구나. 근데 한국 회사인데 미국 아마존에서 1등이네.


근데 왜 이렇게 저평가야 이런 건데 약간 브랜딩을 더 잘하면 잘 될 것 같은데 그때 당시 미국에서 캐스퍼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지누스 같은 브랜드에 D2C 방식으로 팔면 대박이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kotc 투자를 할 돈을 창업 자금으로 썼습니다. 



근데 이때 확신을 가졌던 게 되게 신기한 게 가사도우미 사업한다고 했을 때는 주변에 모든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좋다. 투자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엔 수면 사업으로 매트리스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하니깐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습니다. 야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마라 우리나라에서 에이스침대, 시몬스가 딱 자리 잡고 있는데 니가 어떻게 하려고 그래? 모스이 니가 이걸 어떻게 하려고 그래 그래서 오히려 저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건 무조건 되는 사업이다. 이라고 생각했어요. 



되게 신기한 분이네.


안 되는 이유를 막 수십 가지 되는 거예요. 주변에 똑똑한 친구들이


지금 만나요. 그 친구분들 만나면 밥 누가 삽니까? 그래서 저는 가구 회사 플레이를 하면 절대 안 되는구나 그때 이제 알게 됐고 그들이 안 하는 전략들만 하게 됐고



저희는 약간 타겟하는 브랜드가 젊고 힙한 세라젬이에요.


되게 되게 멋있는 조합이다. 진짜 진짜 진짜 상큼발랄한 닭백숙 이런 이런



주주분들이 보시는 게 한 10년 전에 안마의자의 거실 침투율이 0.4%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한 4%가 됐고 가장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이제 빠르면 5년 10년 안에는 안마의자 쓰는 집의 침실은 이제 좀 수면 관리하고 하는 스마트 매트리스가 다리 잡지 않을까 미국은 이제 되게 빠르게 올라오고 있거든요.


이제 상장사도 생기고



손경제 듣고 왔다 그러면 20% 할인해 주는 거야 언제까지 해주실까요?


그냥 네이버에 3분의 1 치시고 예약하시고 오셔서 송경지 듣고 왔다 하시면은 기한 없이 좀 세트 드릴 기한 없이 기한 없이



말씀 잘하셔야 돼요. 이거 이거 3년 후에 듣는 분들도 있는데 그


그렇죠 그리고 계속 매트리스 이거 사고 한 5년 후에 바꿀 때 손경제 이야기하면 안되자나요. 



이벤트 잘못했다가 저희 광고주 중에 세 회사가 망했어요.


그러면 우리 잘못은 아니었는데



그러면 내년 2분기까지



다행이다. 저 내년에 이사 가거든요.


6월 말까지 4년 6월 말까지 6월 말까지 송금이 듣고 오셨다 하면 저희가 20% 할인을 해드릴 거고요.


근데 이거 현장에 전파가 잘 돼 있어야겠네요. 




네 그걸 또 오시는 분들이 다 엄청 적극적으로 얘기하시긴 하더라고요.


저희가 딴 데서 한번 했거든요. 되게 많이 오셨어요.



마침 저처럼 시기가 안 맞아서 저는 8월에 아파트 입주인데 그렇지 그렇지 그런 분들이 계실 수 있어요.


근데 이건 미리 사가지고 집에다 놓을 수가 없잖아요.


미리 결제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되고 만약에 올해 말까지 한다고 그랬으면 저는 예약 구매나 이런 것도 생각을 해봤거든요.


된다고 합니다.



한번 오시면 경험해 보시고 저희가 또 오늘 얘기했던 것들을 되게 자세히 설명해 드리거든요.


오늘보다 더요?



엔지니어분들은 정말 궁금한 게 많으셔갖고 진짜 1시간 반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고 안 타고 가면 마음 많이 아프죠.


조금 아프긴 한데


그럼 그 매장에 매장이 어디예요?



저희가 강남 뱅뱅사거리 하나가 있고 네 목동이랑 잠실 세 군데 있습니다.


대표님이 계시나요? 저는 강남에 있긴 합니다.



오케이 간 목동에 가까운데 부는데 될 것 같다는 얘기를 하면 민망할 수 있는데


아니 근데 적극적으로 하시죠



그러겠지 20% 할인이면


안 하고 가신 분도 있어요.



알겠습니다. 좋다. 인생의 3분의 1은 잠자는 시간이다.


누구나 아는 그 사실을 가지고 하루에 3분의 1



이걸로 말을 끝나 정정해 드리겠습니다.



하루의 3분의 1은 잠자는 시간이다라고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아는 그 사실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서 매트리스를 팔고 계신 그러나 또 의외로 잘 팔리고 침대 매트리스의 테슬라가 되겠다는 3분의 1의 전주훈 대표님.


최근에 나온 테슬라 매트리스가 이름이 슬립큐브 온도 조절해 주는 그 조그마한 그 녀석 그거죠.


생긴 게 이상해서 여성들이 좀 싫어한다는 남자들 좋아하는 남자들은 좋아하는 엑스박스 슬립 큐브 슬립큐브 홍이라 하겠습니다.


슬립 큐브 흥해라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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