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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이젠더 Jan 02. 2016

호이안의 빛 3부

하이반고개, 오행산..

베트남 여행 4일차 바나힐 리조트를 내려와 샌드비치 호텔에 여정을 풀었다. 이 호텔이 베트남에 묵는 동안 가장 비싼 호텔이였으나 비싸기만 하고 공사중에.. 좋은점 하나도 없었다 ㅜ ㅡ 뭐 프라이빗 해변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좋은점이라면 좋은점이나.. 여기저기 공용해변이 많기 때문에 큰 이점 같지는 않다

샌드비치 호텔 프라이빗해변에서 찰칵~~


호텔에서는 국제면허증이 없으면 바이크를 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호텔 외부의 바이크렌탈업체를 통해 바이크를 빌려타고 하이반고개로 향했다 하이반 고개는 베트남 남북전쟁당시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였다고...


5일차 오행산을 방문했다.

여기저기 길이 많아 헤매였단 오행산..

이상한 절벽도 올라갔다

절벽으로 열심히 따라올라오는 하얀이...

이후 시간이 남아 다시 바이크를 타고 다낭 한바퀴... 돌면서 시장구경하면서 베트남여행을 마치게되었다...


마지막날 다낭 공항 가는길 우연찮게 발견한 크으은 나무앞에서 마지막 사진을 촬영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음부터는 여행 다녀오자 마자 작성해야지.. 그 당시 느꼈던 소중한 감정이 생각이 잘 안난다..


짜투리 사진 몇장

호이안과 연결된 섬에서 한컷
바나힐 리조트 놀이기구 타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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