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 K.G
“어떻게 해야 이 길을 벗어날 수 있습니까?"
“조금 더 가게나."
"전 정말 노력하며 사는데 제 삶은 왜 이리 힘든 겁니까?"
“조금 더 힘을 내게나.”
“언제쯤 꽃이 피는 것입니까?"
“조금 더 바라보게나."
"언제쯤 답을 알 수 있는 겁니까?"
"조금 더 기다리게나."
“도대체 언제까지...
언제까지 그렇게
조금 더 여야 합니까?"
“그대가 나의 말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 라네.”
어둠과 빛, 심리와 감성, 사랑, 범죄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