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랑 만나는 카페에서 남편과 시누이는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아라( 아이스 라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진동벨이 울렸습니다.
사실 이날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닮은 누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기분이 좋았던 남편은 모든 게 용서가 된듯한 표정이었습니다.
나는 그래도 제대로 환불받는 게 맞지 않느냐고 했더니 시누이가 거듭니다.
서로 화 안 내고 좋게 좋게 이어 가면 더 밝은 에너지가 생긴 다나 어쩐 다나 하면서 남편 편을 들어요. 남동생과 누이의 사이가 아무튼 돈독한 사이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