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능소화아래

사는 맛레시피

by 달삣



장마철이지만 좋은 전시가 있다고 하여서 비가 안 오는 막간의 날에 여동생과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하는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전시를 다녀왔다.

무료전시지만 예약제이다.


뱀을 모티브로 하는 회화 조각작품이 있고 몇 개의 불가리 세르펜티 보석들도 함께 전시를 한다.

전시를 둘러보다가 주황색여름 능소화가 갤러리 마당에 피어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능소화가 핀 마당에서 친구사이 인듯한 여인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


미소들이 능소화처럼 예쁘고 환하다.


실은 전시도 꽤 괜찮았지만 미소 짓는 얼굴이 더 좋은 이유는 뭘까.


-여름 능소화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