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따위는 적지 않는
정말 정신 없이 2017년이 끝났다. 상반기 하반기 딱 잘라 하나씩 프로젝트를 끝냈을 뿐인데... 잘 정리하지 않는 성격에 2017년도가 남은 것 없이 지나간 것만 같다. 아쉬운 마음에 나도 남들 다 하는 '올해의' 시리즈를 써볼까 한다. 역시 정리하기가 싫으니 딱딱 목록만 써내려 갈 예정이다. 혹시나 추가로 주제가 떠오른다면 계속 업데이트하겠다.
1. 올해의 드라마 [비밀의 숲]
2. 올해의 미드 [기묘한 이야기]
3. 올해의 지름 [템퍼 매트리스]
4. 올해의 서비스 [썰리]
5. 올해의 코인 [퀀텀]
6. 올해의 구독 [퍼블리]
7. 올해의 식재료 [아보카도]
8. 올해의 레스토랑 [정식당]
9. 올해의 여행지 [도쿄]
10. 올해의 스시야 [긴자 스시큐베이]
11. 올해의 브랜드 [샐러드 크리스프 웍스]
12. 올해의 입방아 [비트코인]
13. 올해의 미디어 [디에디트]
14. 올해의 게임 [오버워치]
15. 올해의 앱 [bear]
16. 올해의 책 [매거진B]
17. 올해의 영화 [덩케르크]
18. 올해의 술집 [서촌 코블러]
19. 올해의 안주 [양꼬치]
20. 올해의 혁신 [카카오뱅크]
21. 올해의 삽질 [시민마이크]
22. 올해의 이별 [왕십리]
23. 올해의 방송 [나 혼자 산다]
24. 올해의 커피 [스타벅스 돌체라떼]
25. 올해의 맥주 [한남동 한방통닭 맥스 생맥주]
26. 올해의 카페 [왕십리 스트라바]
이어서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