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캡틴 제이크 Mar 08. 2020

카페 인테리어 드로잉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유튜브에서 강의를 자주 본다. 핀터레스트를 활용하는 영상을 보다가 아이패드를 모처럼 꺼냈다.


'오랜만'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입에 올린다. 금지어로 정해야겠다.


가볍게 꺼냈으나 충동을 이기지 못 하고 손을 푼다는 마음으로 그렸다. 나도 모르게 몰입했나 보다. 화면에 펜이 닿는 느낌이 괜찮았다. 앞으로는 그림에 대한 생각, 대상에 대한 생각을 더 하고 그려야겠다. 목적도 조금 더 분명하게.


나, 다시 그릴 수 있는 거지?




작가의 이전글 포토샵 펜툴의 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