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대화를 할 때 아래 두 가지를 유념하면 일 생활에 평화가 온다.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 묻기 전에 알려줄 것
모든 일은 마감이 하게 한다. 시간을 명확히 알리고 변동이 생기면 수시로 공유하자.
질문을 한다면 질문의 의도도 함께 알려줄 것
"00님 그 보고서 어디까지 되었나요?"라고만 물으면 듣는 사람이 여러 갈래의 상상을 하게 된다. (대부분 부정적인 방향으로) 그러니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까지 함께 묻는 게 좋다. 예를 들어 "00님 그 보고서 어디까지 되었나요? 00님이 중간점검 같이 하자고 하셔서 진행상황 확인차 여쭙니다."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