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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Dec 23. 2022

시세차익이냐, 임대소득이냐 고민의 순간

경제적 자유 또는 경제적 부유

2022년 12월 23일


어제 22일 퇴근길이었다.

유튜브에서 부읽남의 영상을 다시금 보면서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잡았다.


"근로소득을 사업소득으로"


여러 재테크 책들이 그러하듯 분명 미화된 부분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만 그래도 분명한 것은 위가감을 갖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한 번은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고 다짐했었다.

현재는 부동산 시장이 워낙 얼음 상태인지라 고난의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이 다짐에는 변함이 없다.

더구나, 현 정부에서의 규제 정상화도 지속 진행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경제적 자유 그리고 지금은 경제적 부유를 위해 노력해야 할 타이밍이다.


시세차익일까.

임대소득일까.


현재까지로 보면 반반씩 진행이 되고 있다만 요즘 들어서는 시세차익 쪽으로 좀 더 맘이 기울어져 있다. 부유를 일으키면서 자유 쪽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고민을 매일같이 하고 있다.


더구나, 많은 기업들이 구조정을 진행하고 있고 우리 회사 역시 퇴직. 퇴사가 반복되는 것을 볼 때면 그 위기감은 배가 된다.


나이가 들어서 돈 때문에 힘들어지기 싫기 때문이고 가족에게도 떳떳해지는 내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여하 20도까지 내려간 금일 오전...

다시금 다짐을 하게 된다.


기회가 있음에도 가난한 사람은 남 탓을 하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부자는 일치하고 무언가 항상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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