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이 있는 청춘 Jan 02. 2023

2022년을 돌아보고, 2023년의 목표와 다짐

꼭 이루어져야 하는 새해 목표

2023년 1월 1일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2년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이 23년도에도 이루어지도록 소망을 빌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어려움도 많았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 폭등으로 내가 갖고 있는 대출이자의 금리 역시 폭등하여 매우 어렵게 되었다. 영원하지는 않겠지만, 매월 고통을 참고 있는 정도가 되었다. 불필요한 부동산은 매물로 내놓은 상태이나 거래가 쉽지 않을 것을 알기에 당분간 참고 견뎌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는 올 한 해 중요한 행사가 있다.

그동안 승진에 대해 큰 욕심이 없었지만 이번 23년도에는 승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도태될 것 같은 생각도 있었지만 내 자존심에 더 이상 스크래치를 내기가 너무나도 싫어졌다. 따라서 상반기에 꼭 승진을 해야 하겠다.


23년 나에게는 4가지 이상의 소원이 있다.

1.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

2. 부모님과 할머니등의 가족건강과 행복

3. 회사에서의 승진

4. 부동산 등 하고 싶은 것들의 순항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것의 시작.


위 5가지가 23년도에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꼭 되어야만 한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서 꽃 꽃하고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 올 23년 나의 목표다.


그 목표 꼭 되기를 바란다.



2023년 1월 1일 첫 출근 날.

매거진의 이전글 시세차익이냐, 임대소득이냐 고민의 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