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1박 2일
[발행 12일차 241022] 혼자만의 1박 2일 - 어디든 갈 수 있다면?
뒤에 매인 그림자
분홍꽃 달아주고
오감을 깨워
온몸으로 노래하리라
마음의 물결
거침 없이 흘러
바랄 것 없는 곳으로
춤추며 나아가리라
혼자만의 1박 2일의 여행을 상상하며 시를 지어봤어요.
순수하게 '나홀로 여행'을 목적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본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 꼭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어요.
여행지가 어디든 노래하며 춤추고 싶은 하루가 될 것 같아 설레네요.
1박 2일 나홀로 여행해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