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마음을 닦는 것이 불교다. 화두참선은 마음을 닦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 뭐꼬'는 화두 중에서도 유명한 것이다. '이 뭐꼬'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하다 보면 깨치게 되고 마음의 본래모습을 알 수 있다. 법문을 들을 때나 책을 볼 때나 무엇을 하든지 언제나 이렇게 물어보라. 마음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고 부처도 아닌 이것은 무엇인가?"
- 성철스님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