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더더 조용하게 지나간 2020년의 크리스마스는 조용하다 못해 적막함까지 흘렀다. 뉴스에 나오는 코로나 소식과 2021년도 경기 흐름, 그 안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들의 2020년도 사업실적 비교와 내년도 사업의 전망들이 하나둘씩 나오면, 필자는 그 흐름 안에서 어떻게 2021년을 맞이할지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다.
어쨌든 연말이기도 하고, 무엇인가 지식을 나눔 하기 위해 줌 오픈강좌를 열었고, 20명만 딱! 모집해서,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고, 필자는 어떻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지 직접 실무를 보여주고자 한다.
사실 잘 작성하다는 개념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매달 기업이 이윤창출을 하면서, 시장 확장과 고객 확보의 수도 늘어나는 만큼 본인의 사업계획서는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는 것이 옳다.
지금의 내 사업계획서로 설령 1~2억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살아 숨 쉬는 사업계획서 인지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로, 이번 강의를 통해 사업계획서가 무엇인지, 왜 작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조금이나마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강의를 준비했다.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사람은 어떻게 작성할까?
강의시간은 12월 31일, 목요일 새벽 6시 30분에 시작되며, 비용은 무료.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신 분들, 그리고 그중에서 교육 니즈가 높은 분들만 선별해서 zoom 코드를 문자로 보내드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