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으아...정말 오랜만의 업로드네요.
김빠진 콜라 같은 엔딩이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도 가끔은 시끄럽기에 그리면서도 심적으로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행동력 이전에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을 가진 것이
저에겐 더 힘든 일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낸답니다.
저보다 더 힘든 상황이신 분들은 어떨지 정말... ㅠ
길었던 층간소음 편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좋은 이웃을 만나시길! 그리고
좋은 이웃이 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