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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병민 Nov 18. 2023

2023. 11. 18.



‧ 과자광인 내가 현재 미쳐 있는 사탕.


‧ 아무래도 스승님께 2년 간 관상을 배웠다 보니,

  자연히 바운더리를 넓혀가게 되는. 현재는 명리 & 운(명).


‧ 시도하지 않는 게 나았을 미드퀄 어프로치.

  집중도 안 되고, 재미도 없고, 그야말로 亂雜. 

  난잡함을 배가하는 건 중국어 대잔치.

  이게 도대체 한국 영화인지 중국 영화인지.

  전작의 출연진이 공들여 쌓아놓은 탑을 

  깔끔히 & 허무하게 무너뜨린 느낌. 

  이 영화의 진가는 오히려 엔딩 크레딧. 

  관련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은 굿. 좋은 시도. 



‧ 3M X5A 득템. 차음률 31dB. 귀덮개의 최강자. 

  지금까지 사용해온 H10A는 이제 adios.


‧ 저 의자가 고작 49,900원이라는.

  어제 받았는데, 보고 깜놀. 실물이 꽤나 럭셔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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