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늘의 픽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병민 Mar 01. 2024

2024. 3. 1.



‧ 우연히 보고 완전히 반해, 바로 주문.

  헌데 주문하고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유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해외 배송 제품이라 무선 버전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pass. 기다림이라는 기회비용을

  떠올려보면, forget it.


‧ 여러 가지 맥락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분유 브랜드.


‧ 닌자들에 관한 영화라면,

  사람들이 뭘 연상하고 기대하겠니.

  마블이 무너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무시한 데 있다고 생각하는 1인.


‧ 번스타인 옹, 죄송한데

  전 사진을 보고 순간, 울버린인 줄 알았어요.


 진정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다 하다 이젠.

  콜래보를 시도해선 안 되는 것들도 있다는

  사실을 교훈으로 얻기를. Madness, indeed.

  피자에게도 모욕이고, 치킨에게도 모욕임을.

  음식으로 장난 치면 천벌 받는다고.

매거진의 이전글 2023. 12. 3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