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다낭여행 최고 인기 액티비티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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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7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동남아 국가로 베트남이 선정됐다고 한다. 전통의 동남아 강자였던 필리핀, 태국을 제치고 어느새 동남아 여행국 1위가 된 배경에는 역시 다낭이라는 초인기 도시의 등장이 한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저렴하고 가까워 더욱 사랑받는 다낭. 오늘은 다낭의 자유여행 필수코스 BEST3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Best 1_다낭 바나힐
지구 상 가장 뛰어난 건축물,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를 비롯해 기네스북에 4가지나 등재된 다낭 여행의 필수코스에 바나힐을 빼놓을 수 없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이기 때문에 동남아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 길이인 5km의 길이로 25분이나 타고 올라가야 한다.
도착을 하면 유럽 양식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어트랙션도 즐길 수 있는
천국 같은 곳이어서 더더욱 인기가 높은데 특히 스릴 넘치는 범퍼카와 5D게임은 바나힐 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바나힐 어드벤처 투어 예약 ]
Best 2_다낭 래프팅
물의 나라 동남아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래프팅. 다낭 여행 필수코스 두 번째로 소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낭 래프팅은 말 그대로 급류를 타고 내려오기 때문에 정말 빠르고 스릴이 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사진만 봐도 빠른 유속이 느껴지듯 직접 보트 위에서 타고 있을 때 느껴지는 체감속도는 훨씬 빨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한다.
화려한 절경을 자랑하는 화푸탄(Hoa Phu Thanh) 급류에서의 래프팅, 와그에서 4인 이상 예약 시 특가 할인 제공하고 있으니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경험해보는 것이 어떨까.
[ 다낭 래프팅 투어 예약 ]
Best 3_다낭 노아 스파
바나힐 테마파크에서 어트랙션도 즐기고 화푸탄에서 래프팅도 타고나면 온몸이 녹초가 될 것이 자명하다. 여행하는 동안 고생한 몸에게 편안한 휴식을 줄 수 있는 다낭 노아 스파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해보면 어떨까. 세부에서 큰 인기를 얻어 다낭에 지점을 냈을 정도로 스파의 퀄리티와 최고급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 만큼 믿고 이용해도 좋다.
프라이빗 마사지 룸을 제공하는 다낭 노아 스파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곳인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인데 와그에서는 저렴하고 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 노아 스파 할인 이용권 예약 ]
추천숙소 - 퓨전 스위트 다낭 비치
다낭에서 멋진 리조트가 빠질 수 없다. 퓨전 스위트 다낭은 아파트 먼트 스타일의 숙소로 다른 호텔들에 비해 큰 룸, 욕실 크기가 장점이다. 또 가족단위의 숙박객을 위해 2층 침대가 있는 트리플룸이 있어 엑스트라 베드 비용 추가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숙박 시 1일 1회 발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 피로 풀기에도 좋다. 10만 원 대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곳
추천숙소 - 나만 리트리트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리조트를 원한다면 나만 리트리트가 제격. 대부분의 리조트와 호텔들이 미케비치 앞에 자리하고 있는 반면, 다낭 나만 리트리트는 공항에서 30분가량 떨어진 논누옥 해변에 프라이빗하게 자리하고 있다. 미케비치와 떨어진 만큼 호이안과 더욱 가까워졌다는 사실. 나만 리트리트는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아파트 형태의 호텔 객실부터 원베드룸, 투베드룸 - 쓰리베드룸 풀빌라까지 자리하고 있다. 해변과 마주한 인피니티풀도 나만 리트리트의 매력포인트.
이상으로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인기 액티비티와 추천 리조트들을 알아보았다. 2018년도에도 다낭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만큼 좋은 여행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예약을 선점하는 것이 좋다. 어플을 통해서 미리미리 예약을 해둔다면 분명 멋진 여행을 최대한 저렴하게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