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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우철씨 Jan 10. 2018

나중에 필요한 사진, 에버노트에 저장하고 활용하는 방법

우리들을 매번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사진첩에 그렇게 하나하나씩 사진들이 차곡차곡 쌓여진다.




매일매일 찍는 사진들을 틈틈히 정리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정리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진들을 마구마구 찍어내지만, 몇년 전의 필요한 내용이 적힌 사진이 필요하다면? 찾기가 매우 힘들것이다. 사진에 라벨이나 이름이 걸어있지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필요한 사진, 나중에 활용할 사진들은 에버노트에 넣어두고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는 것이다.

에버노트의 장점은 무엇인가? 최적의 검색시스템이다. 다양한 고급검색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태그를 달아두어서 여러태그를 통해서 필요한 자료를 찾아내서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필요할 것 같은 사진에 이름을 달아주자.
사진을 에버노트에 저장한 뒤에 제목을 잘 설정해보자.
가령 자료를 만들때 필요한 사진이라면 사진을 찍은뒤에 제목에 <자료만들때 참고용사진> 이런식으로 제목을 달아주자. 그러면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 찾을 수 있다.
혹은 “intitle:참고용사진” 이라고  검색을 해서 찾을 수도 있다.

또한 사진을 검색할 수 있는 고급검색어도 있다.
Resouce:image/jpeg
위와 같이 검색명령어를 검색창에 치면, 사진파일만 검색을 해준다. 그러면 사진파일만 검색 되는데, 추가로 검색을 좁히기 위해서
Resource:image/jpeg intitle:자료만들기
위와 같이 검색명령어를 검색창에 치면, 사진파일 중에서 제목에 자료만들기 가 들어가 있는 노트를 찾는다.



3~5장의 사진들.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사진들.
에버노트에 넣어두고, 나중에 바로 찾아서 활용하자.
2018년에는 자료찾다가 버리는 시간을 줄이자.

추가팁, 많은 사진은 구글포토에서 앨범을 만들어서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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