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에너지 부스터는?
당신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은 무엇인가요?
뭔가 설레고 아니면 힘이 살짝 솟아나게 만드는 그런 것?
저는 새로운 것, 즉 낯선 것에서 그런 것을 느낍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
새로운 프로젝트,
새로 나온 영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
"새로운 사람"에서 물음표를 붙인 이유는,
사람마다 너무 천차만별인지라... =)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지요?
그 판별 기준 중에 하나로 저는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MCC(Seoul Morning Coffee Club)라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침 8시! 카페에 모여 흥미로운 주제로 커피챗을 하는 아침 모임입니다.
10초 간의 자기소개와 함께, 한 시간 정도 그날의 주제를 이야기하고 마무리!
낯선 &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에너지를 느껴보시죠!!
ps. 내일이 서울에서 하는 첫 hosting이라 글을 한번 남겨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