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셀렉트 샵을 지향하는 온라인 쇼핑몰 29CM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전년 대비 무려 80% 가까이 성장해 6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건데요. 특히 여성 고객 수가 70% 정도 늘었어요. 29CM가 이렇게 여성 고객을 사로잡으며 고성장을 이뤘던 비결은 뭘까요?
작년 4월, 29CM는 ‘당신이 구하던 삶(당신2 9하던 삶)’ 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감도 높은 취향 셀렉트 샵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었어요.
싱어송라이터 죠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페인터 연경, 올라운드 아티스트 문선, 노스트레스버거 디렉터 동진이 29CM의 브랜드 페르소나로 등장해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29CM는 고객의 다양한 삶과 취향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죠.
실제로 작년 4~5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고 월간 활성자 수(MAU)와 신규 방문자 수 모두 약 2배가량 많아졌어요. 감각적인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한 고객이 늘어난 덕분이죠.
작년 9월, 29CM는 성수에 103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 ’29CM 성수(이구성수)’를 오픈했어요. 오픈 5개월 차에 이미 누적 8만 4천 명이 방문할 정도로 핫플로 떠올랐는데요.
이 공간은 단순히 물건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에요.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쇼룸과 전시회가 어우러진 공간이죠. 매거진처럼 계절마다 하나의 아이템을 선정해, 그와 관련된 큐레이션을 진행해요.
판매가 주목적이 아닌 공간이 왜 필요하냐고요?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된 29CM가 고객에게 스며들게 만들기 위함이에요. 이 공간에서 편하게 친구들을 기다리기도 하고, 전시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 사람들이 이구성수에 머무는 시간만큼 29CM가 그들에게 스며들고 있을 거예요.
29CM는 올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취향까지 29CM’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누구나 자기 다운 취향에 닿을 수 있는 거리, 29CM’입니다.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취향을 찾고 싶은 고객에게 29CM가 트렌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대요.
취향까지 29CM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누구나 자기다운 취향에 닿을 수 있는 거리, 29CM 안에서 나다움을 완성하는 영감과 힌트를 만나보세요.
취향은 멀리 있지 않아요.자꾸 마음이 가는 것,내가 만족하는 모습이면 충분해요.
자신만의 기준과 속도로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세터’들과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는데요. ‘라이프세터’란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세터’의 결합어로, 29CM가 정의한 고객 페르소나입니다.
혹자는 29CM가 무신사의 품에 안긴 이후로, 무신사와 결이 비슷해질까 봐 우려하기도 하는데요. 29CM는 여전히 고유의 색깔을 간직하는 것으로 보여요.
저는 친구들에게 뻔한 선물을 하고 싶지 않을 때 꼭 29CM를 이용하는데요. 다른 곳엔 없는 특별하고 색다른 제품을 꼭 발견하게 되거든요. 29CM가 지금처럼 많은 이들의 취향을 확장시켜 주길 바라요.
오늘의 소마코 콕!
✔️29CM는 작년 4월 ‘당신2 9하던 삶’이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취향 셀렉트샵 29CM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어요.
✔️오프라인 공간 ’29CM 성수(이구성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신규 캠페인 ‘취향까지 29CM’ 역시, 모든 사람의 취향과 개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해당 글은 마케팅연구소, 소마코와 모비인사이드의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