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인사이트 '성여' (스포주의)
We need contents!
Live better with contents!
콘텐츠 없이 살 순 없겠더라고요. 즐거움도 있지만, 콘텐츠 덕분에 비로소 인생이 인생답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가득하니까요. 우리 삶에 콘텐츠가 필요한 이유, 콘텐츠로 우리 삶이 변하는 모습, 콘텐츠가 삶과 이어지는 방법,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수녀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살인자라고 해요. 그런데 수녀님 한 분만 내가 살인자가 아니란 걸 믿어주시면 저는 소원이 없겠습니다." (KBS 다큐인사이트 <성여>)
"1,000명 중 한 명도 믿을 사람이 없지만 형님은 믿어 주셨잖아요. 그걸 절대 말로 다 헤아릴 수 없어요. 난 여태까지 형님 덕에 살아있는 거예요” (채널A <아이콘택트>)
나호견 수녀님 (KBS 다큐 인사이트 <성여>)
"내가 윤 씨한테 그랬다. ‘나는 너를 존경한다’고. 무죄라고 주장해도 전과자 살인자인데 희망이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나는 그렇게 못 산다. 하나님이 있긴 한 건가? 할 거다"
박종덕 교도관님 (채널A <아이콘택트>
“무기징역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성실한 그는 교도관 생활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감자였고, 그런 그를 만난 저는 ‘행복한 교도관’이다.”
우리는 부조리한 삶 속에서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믿으며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