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너

-바라보다 마주친 너를 보며

by Sapiens




닮고 싶은 너


sapiens

소중한 마음이 가득 담긴 꽃다발...
내가 좋아하는 보랏빛 안개꽃에 그린과 짙은 보라색의 조화가 한층 분위기를 업시킨다.
꽃들이 긴 시간 자라서 나에게 와준 다발 속 하나하나의 꽃잎들이 참 예쁘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신이 빚어낸 빛깔을 품어낸다.
감히 누가 이 모습을 흠모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서로 다른 가지에서 태어나 이렇게 만난 너희들도 운명인 듯...
아름답게 포장되어 또다시 누군가와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이 참 많이도 닮았구나.
우리의 삶의 모습과...,
세상에 사랑받지 않는 꽃이 있을까...
존재 자체로 바라보는 이에게 힐링이 되지.
존재 자체로 누구에게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꽃,
너를 닮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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