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환대

by Sapiens



꽃이 피어나는 순간 시들어 가듯

서로가 서로에게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마음을 엮어 서로 환대할 수 있을 때

오고 가는 인생길은 외롭지 않다

아직 피어나지 못한 봉우리도

맘껏 보듬어주는 정성으로 피어나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주는 고리를 자처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고요 속에 머물러 보렴